예뻐요.. 예쁜데
진짜 털.........인간적으로 너무 심해요.
얼굴에 다 달라붙고, 고양이 두마리인데 얘네 털은 비교도 안됩니다.
더 얆고 날아다녀서 다 공기중에 둥둥 떠다니며 얼굴이고 다 붙어요..
공기중에 떠다니는 걸 찍고 싶네여..
혹시 만들떄 붙어있는 털들이 빠지는가 싶어서 밖에서 몇번 털어봤는데 그냥 끊임없이 빠지는거 같아요..
껌은옷은 절대 못입고 (저는 회색샀는데) 회색옷은 입을 수 있을까 싶은데
이 털이 너무 날아다니면서 얼굴에 붙고 그래서 정말 너무 간지러워요....
옷은 예쁘지만 입을 수 없는 옷이 무슨소용입니까...
후크도 박음질 안해주고 그냥 옷에 껴놓기만 해서 걍 후두둑 떨어지더랍니다..
반품도 안되고,, 이쁜 쓰레기...되어버렸어요...
이쁜데 못입으니까 진짜 이 털 감당하고 사겠다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...
주문 폭주라는데 리뷰는 없고, 다른분들은 어떻게 입고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..
털 뺴는 팁이라도 좀 알려주시면 너무 좋겠네요..
이쁘지만.. 못입고있으니... 그냥 돈버린 느낌이라...